원룸 계약 파기 해지 할때

요즘에는 대학생이나 회사원들이 원룸에서 사는경우가 많습니다.

저역시도 원룸에서 4~5년은 있었던것 같네요...

 

혼자 원룸에서 살게되면...여러모로 편리한점이 많습니다.

하지만...그만큼 불편한점도많습니다.

 

그리고 처음 원룸이 마음에들어 계약을 했지만...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보통 원룸이나 월세계약을 2년을 기본으로 하기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사는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본의아니게 계약을 해지하거나 살수없을때가 있는데요...

 

아마 위약금을 물어야하거나 어떻게 대처하는지 몰라 고민하시는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저같은경우에는 세입자만 구해주면 아무런 문제없이 빠져나왔었는데...

이건 아무래도 집주인하고 이야기가 잘되어야 가능하겠죠??

 

일단 원룸 계약조건을 보면 계약기간을 지켜야하는것이 의무 입니다.

하지만...세상일이 뜻대로 되지않죠...파기하고 나가야할때가 있는데요~

이럴때는 여러가지 해지 방법이 있습니다.

제일좋은것은 아무래도 집주인과 이야기만 잘된다면...집주인이 정말 좋은분이라면 그냥 손해를 감수해주기도 하더라구요~

 

 

대부분 세입자를 구하는 부동산비용(수수료)를 이중으로 부담을 한다면 집주인도 어느정도 감안을 하는데...

어떤분들은 세입자가 올때까지 월세를 내라는 분들도 있더라구요ㅜㅜㅜ

집이 좋다면...금새 구해지겠지만 그렇지않다면...조금 안좋은상황이...거기에 보증금까지 안줄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집주인과 협의를 하시는것이에요...사실...

우리나라는 세입자를 보호하는 입장의 법보다는 집주인에게 유리한경우가 많아요 ㅜㅜㅜ

 

 

최대한 손해를 보지않기위해서는 세입자를 구하는게 우선입니다.(집주인과 협의후)

그럼 일단 부동산수수료가 안나가고 집주인역시 월세를 받을수있기때문에 가장 현실적인 방법!!

원룸의 사진과 상태를 잘 적어 피터팬카페 또는 직방,다방등의 온라인의 힘을 빌려보세요!!!

집에 하자만 없다면 생각보다 빨리 구할수잇을거에요!!!

그리고 세입자를 구했다면 이제 부동산에서 계약서를 작성하는게 가장좋습니다.

모르는 상태에서 굳이 쓰려고 하지마시구~ 부동산에 3~5만원정도로 공증을 서달라고하면 대부분 해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