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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이야기

아르바이트 이력서 무료양식 쓰는법

아마 대학생쯤 되거나 직장인이라면 이력서는 최소한 한번쯤은 써보기 마련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취업에 있어 사실 이력서에대한 비중이 높지 않았었다. 하지만 요즘은 점점 이력서에대한 비중이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예전에는 이력서의 내용은 모두 무시하고 스펙이나 경험,수상내역등을 많이 봤었는데, 요즘은 이력서역시 또한 잘써야한다. 결국 이력서도 좋아야하고 스펙도 좋아야 잘뽑힌다고 본다. 

한예로 실제 내가 예전에 이력서란에 경험유무와 간단한 소개만 첨부해서 보내봤더니 면접보라고 연락이 왔다. 일반 직장이나 기업을  상대로 쓰는 자소서와는 사뭇 다른것 같다. 아르바이트 이력서는 최대한 간결하고 전달하고자하는 내용만 제대로 전달하면 될것같다. 그렇다고 성의없게 보내라는건 아니다.

 

 

요즘은 최저임금제가 도입되고 주휴수당까지 챙겨먹을수 있어서 예전보다는 알바라고해도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 그래도 아직 우리나라의 인건비는 부족한 실태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낫다는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이제 사장님들역시 알바생을 뽑는데 신중을 기한다. 그렇기때문에 비록 아르바이트 이력서이지만 신중을 해서 뽑히도록 쓰는게 좋다.어차피 이력서를 쓴다면 뽑히도록 쓰는게 좋지않겠는가?

 

 

 

즘에는 컴퓨터를 못만지는 사람이 없을정도 컴퓨터에대한 지식이 많다. 그러니 당연하게 이력서역시 자신이 직접만든다면 플러스 점수가 되지않을까 한다. 그렇다고 또 처음부터 만드는것보다는 이미 만들어진 이력서를 참고하여 자신만의 개성있는 이력서를 만드는게 좋다.이력서는 자소서(자기소개서)와 성향이 다르다. 간단하게 자신의 이력만 나타내고 소개도 간단한게 좋다. 사장님들이 바쁘셔서 다 읽는분들은 없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이력서 자체가 독특하다면 모두 읽어보기 마련이다.

 

 

이력서를 처음 쓰는것이라면 되도록 다른사람들의 이력서를 참고하는게 가장 좋다. 그게 가장 보편적이기 떄문이다. 무료양식은 여기뿐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쉽게 구할수있다. 하지만 이력서가 쓰여져 있는 문서는 그리 많지 않다. 인크루트를 참고하면 다른사람들이 쓴 문서를 받을수있다. 맨아래의 파일들은 간단한 이력서이지만 그래도 어떻게 썻는지 참고할수있는 문서들이다 궁금한사람들은 맨아래의 이력서를 참고해보자.

이력서 작성시 기입해야하는 사항 및 주의사항

최근의 사진/ 간단한 자기소개/학력사항/경력사항/자격증 또는 포트폴리오/자기소개

 

-  일단 이력서의 폰트는 읽기쉬운걸로 선택하자(이쁜게 다가 아니다. 읽기 힘들면 오히려 마이너스!!)

- 사진은 그래도 형식적인 사진으로하자.(가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넣는데 이것역시 마이너스 요인이 될수있다.)

- 학력은 보통 고등학교 이상만 기입한다.(유치원부터 적는사람있다 ㅎㅎ)

- 경력사항 (제일 중요하다. 사장님들이 가장 많이 보는것이며 어떤일을 했는지 얼마나 경험을 했는지 잘 어필해야한다.)

ex) 000건설사 / 6개월근무 / 거래업체 재고업무 엑셀정리 및 사무업무

    00편의점 / 1년근무 / 재고정리 및 카운터

- 자격증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이면 상당히 좋아한다.)

- 자기소개 기업자소서처럼 장황하게 적을 필요없다. 간단 명료하게 적어주는게 좋다.

- 거짓으로 작성을 하지말자.(거짓으로 경력을 뻥튀기하거나 자격증을 뻥튀기나 거짓말을하지말자 언젠간 걸린다.)

 

네이버 이력서 양식 다운로드 바로가기

https://hangeul.naver.com/document

 

 

네이버에서는 한글문서서식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 이력서뿐아니라 회사소개서,청첩장,파워포인트,달력등등 다양한 양식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 이력서 역시 디자인된 이력서이기때문에 무료로 받아서 활용하기 좋다. 되도록 그대로 쓰지는 말자.(이미 다른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디자인을 보고 참고하여 사용하는게 좋다. 파일역시 같은 파일이지만 엑셀,파워포인트,한글,워드 등으로 여러가지로 구성되어 있다.필요한 양식이 있다면 네이버 양식센터에서 검색을 해보자.

이외에도 포털사이트에서 이력서 무료양식이라고 검색을 하면 가지각색의 이력서들을 쉽게 받을수있다. 고전 이력서부터 직접만든문서까지 다양하다.실제로 튀기위해 많은 시도들을 하는사람들이 있는데, 과유불급(過猶不及) 이라고 적당히 해야하지 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감점요소가 된다. 그러니 적당히 하는게 좋다. 적당히의 선을 잘 모르겠다면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어떤지 평가를 받는게 좋다. 한두사람이 아닌 여러사람에게 검토를 받자.

아래는 고전적인 이력서 양식이다. 최소한 들어가야할 사항들이니 참고하여 이력서를 새로 만드는게 좋다.

각종 이력서 양식.zip